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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6월 운항 재개? ·· 인수 희망자 늘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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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법원 주도 매각에 이스타항공 인수 희망자 6~7곳
  • 자산 가치 낮아지며 인수가격에 대한 부담도 줄기 때문
  • 4월 인수 협상 마무리되면 6월 운행 재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3월 운항을 중단했던 이스타항공이 조만간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현재 법정관리를 통해 매각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업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타항공은 법정관리 전에 인수 희망자를 물색했지만 지나친 부채 규모와 노조 반발 등으로 인해 관심은 있지만 부담스럽다는 분위기였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다시 날아 오를 수 있을까?

 

하지만 본격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기 전 재판부 관리하에 인수자를 찾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이스타항공의 자산가치가 낮아지고 부채탕감 등의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늘어났다. 현재 6~7곳의 예비 인수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현재 이스타항공 매각을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일단 예비 인수자를 정해놓고 이보다 나은 조건의 매수 희망자가 나타날 경우 인수자를 변경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예비입찰, 본입찰을 거쳐 4월에는 인수자를 최종 확정해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면 법원은 검토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면 현재 무효 상태인 운항증명(AOC)을 재발급받고 김포, 제주, 청주 등 국내선 운항부터 우선 재개할 예정이다.

보유 항공기 6대 가운데 2대는 B737 MAX 기종으로 당장 비행이 불가능하며 나머지 4대 가운데서도 2대는 이달 말 리스 반납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 예상하는대로 6월 운항 재개가 가능해도 실질적으로는 2대만 운행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시장 수요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운행이 재개된다 하더라도 적어도 올 한 해는 대규모 적자를 감수해야 하고, 이미 해고되거나 휴직 중인 직원들의 복직 문제 등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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