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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 전 공항·노선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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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대한항공,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 취항 전 공항으로 확대
  • 자체 개발 BRS로 작년 6월 인천공항에서 첫 서비스 개시

대한항공이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를 전 공항·노선으로 확대한다.

다음 달부터 대한항공 이용객은 항공기 탑승 시 자신이 부친 수하물(짐)이 제대로 탑재됐는 지를 알림으로 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자체 개발한 BRS(수하물 일치 확인 시스템)를 적용해 작년 6월 인천공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승객이 탑승수속 시 부여받은 수하물 태그 정보를 실제 항공기 탑재되는 수하물 태그 정보와 비교해 탑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작년 7월부터는 미주 공항, 올 1월에는 유럽 주요 공항을 서비스 대상에 포함했으며 다음 달 부터는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모든 국내외 공항에서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oreanair-brs.jpg

 

이 안내 서비스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의 '알림함' 또는 '수하물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설정에서 푸시 알림에 동의할 경우 자동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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