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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북미 노선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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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대한항공, 북미 11개 노선 운항 재개
  • 호놀루루, 라스베가스 등 휴양, 관광 수요가 대부분인 노선은 아직 중단 상태

대한항공의 북미 노선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었던 지난해 11월 노선 네트워크에서 북미 시장에 대해서는 다수의 도시 운항을 재개했다.

물론 코로나 이전의 운항편 횟수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제 운항하는 노선/도시라는 측면에서는 대부분 회복했다.

로스앤젤레스는 현재 주 11회(KE011/2 편은 매일, KE017/8 편은 주 4회) 운항하고 있으며 뉴욕과 애틀랜타는 매일, 샌프란시스코 주 5회, 워싱턴과 밴쿠버는 주 4회, 시애틀, 보스턴, 댈러스, 시카고, 토론트는 주 3회씩 운항하고 있다.

아직 운항을 재개하지 않은 노선은 하와이 호놀룰루와 라스베가스다. 이 두 도시는 대표적인 휴양, 관광 도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그 수요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집단 면역 상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항공의 북미 노선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운항 횟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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