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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1분기 손실폭 감소 … 2분기 국제선 여객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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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티웨이항공, 1분기 적자 못 벗어나, 매출 증가 손실폭 감소에 만족
  • 이달 싱가포르 노선 A330-300 취항 등 본격적인 국제여객 사업 개선 총력

티웨이항공이 지난 1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그 폭은 감소했다.

16일 공시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지난 1분기 매출 597억 원, 영업손익 388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4% 늘었으며 손실 규모는 14% 가량 다소 개선됐다.

당기손익은 392억 원 손실로 전년 동기(489억 원) 대비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티웨이항공 사업실적(개별재무 기준, 단위: 원)
구분 2021년 1분기 2022년 1분기 비고
매출 353억 597억 + 69.1%
영업손익 - 449억 - 388억 손실폭 감소
당기손익 - 489억 - 392억 손실폭 감소


티웨이항공 A330-300
티웨이항공 중대형 기종 A330-300

 

지난 2년여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은 1분기에도 여전했다. 백신 접종 등으로 방역규제 완화를 예상했지만 1분기에도 기대했던만큼의 국경 개방은 이뤄지지 않았다. 국제선 여객편 제한 완화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해 1분기 매출이 증가했다는 점에 만족해야 했다.

티웨이항공은 중대형 기종 A330-300 항공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네트워크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달 28일부터 A330-300 기종을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투입해 국제 여객 매출 회복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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