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된 폭격기 Gotha G.I, 초도 비행. 총 20대 생산되었다.
Boeing에서 개발된 전투기 시제기 Boeing XP-15, 초도 비행. 단 2대만 생산되고 말았다.
Curtiss가 개발한 수송기 겸 폭격기 Curtiss T-32 Condor II, 초도 비행. 총 45대 생산되었다.
6인승 소형 여객 수송용 비행기 Junkers Ju 160, 초도 비행
Arrow Airways와 Canadian Airways가 합병해 Canadian Pacific Airlines이 탄생했다. 이 항공사는 이후 1987년 Pacific Western Airlines에 매각돼, Canadian Airlines International이 되었다. 하지만 이 항공사도 결국 2000년에 Air Canada에 흡수 합병되었다.
콴타스(Qantas)가 운영하던 수상 비행기 Short Empire S.23,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 공격으로 네덜란드 웨스트 티모르 해안에 추락해 탑승자 13명 사망했다.
영국공군(Royal Air Force)의 de Havilland Mosquito,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de Havilland Mosquito (이미지: 위키피디아)
국제항공업무통과협정(제1, 2 하늘의 자유) 발효
* 국제항공업무통과협정 : 정기(定期) 국제항공업무에 종사하는 각 체약국의 항공기에 대하여 다른 체약국의 영공을 무착륙 통과하거나 또는 비운수 목적으로 착륙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도록 한 협정. 1944년 시카고에서 체결하였고, 우리나라는 1960년에 가입했다.
TWA, 대서양 횡단 순수 화물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태평양을 횡단한 첫 정기 화물 항공 스케줄이었다.
라이트 형제 중 동생인 오빌 라이트(Orville Wright), 76세 나이로 사망
British South American Airways 소속 Avro Tudor IV(Star Tiger)가 31명을 태우고 아조레스(Azores)에서 버뮤다(Bermuda)로 비행하던 중 실종되었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실종 사건 중 하나로 미제로 남아있다.
버뮤다 삼각지대 (이미지: 위키피디아)
대잠수함 공격 헬리콥터인 Sikorsky HSS-1 S-58,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 서울, 강릉, 부산, 광주, 제주 비행장 설치 (대통령령 제 1319호)
2. 김포공항, 대통령령에 의거하여 정식 국제공항으로 지정되었다.
Pan Am 소속 806편 항공기(B707)가 사모아군도 파고파고 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01명 중 97명 사망했다. 이 사고는 조종사가 항공기 하강 각도를 착각해 급격히 하강하는 바람에 발생했다.
쿡 아일랜드의 Rarotonga 공항 정식 오픈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소속 345편 항공기(Fokker F28 Fellowship), 이즈미르공항을 출발해 이스탄불로 비행하던 중 마르마라(Marmara)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42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Varig 소속 B707 화물기가 태평상 상공을 비행하던 중 실종되어 발견되지 않았다. 이 항공기에는 값비싼 고가의 그림들이 실려있었는데, 이 항공기 조종사는 1973년 7월 발생한 사고 항공기 Varig 820편을 조종한 승무원이었다.
카고룩스(Cargolux), B747 화물기를 이용한 첫 메이저 화물 전용 항공사가 되었다.
미국 항공사 Sun Country Airlines, 운항 시작
유나이티드항공 소속으로 "Friendship One" 이라고 명명된 보잉 747 항공기가 36시간 54분의 세계 일주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도착했다. 이 기록은 이후 한 달도 안돼 Gulfstream IV에 의해 46분 단축되긴 했지만..
Kenya Airways 소속 431편 항공기(A310)가 아이보리 코스트 Abidjan 공항을 출발 직후 대서양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179명 중 단 10명 만이 구조되었다. 이 사고는 항공기 시스템에서 잘못 알려준 Stall(실속) 경고에 잘못 대응한 조종사의 실수 때문에 발생했다.
미국 공항에서 신발폭탄 테러 미수.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한 남자 승객 신발에서 폭발물 잔해가 발견돼 수천 명이 긴급대피하고 2시간 이상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되었다.
미 공군 소속 폭격기 C-17A Globmaster III, 아프가니스탄 바그람공군기지에 동체 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