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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6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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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2017년 3위에서 한 단계 올라 2위
영국의 항공 서비스 평가 기업인 스카이트랙은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Passenger Terminal Expo에서 World Airport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선정되어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2017년 3위에서 한 단계 올라 2위를 기록했으며 김포공항은 40위를 기록했다. 상위 5위 안에 아시아 지역 공항이 4개를 차지해 아시아 지역 항공 서비스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일본은 하네다공항이 3위, 나고야 주부공항이 7위를 기록했으며 유럽에서는 뮌헨, 런던 히드로, 취리히, 프랑크푸르트공항 등이 10위 안에 올랐다.
The World's Top 100 Airports - 2018 (괄호 안은 2017년 순위)
1위. 싱가포르 창이공항 - Singapore Changi (1)
2위. 인천공항 - Incheon (3)
3위. 도쿄 하네다공항 - Tokyo Haneda (2)
4위. 홍콩공항 - Hong Kong (5)
5위. 도하 하마드공항 - Doha Hamad (6)
6위. 뮌헨공항 - Munich (4)
7위. 나고야 주부공항 - Centrair Nagoya (7)
8위. 런던 히드로공항 - London Heathrow (9)
9위. 취리히공항 - Zurich (8)
10위. 프랑크푸르트공항 - Frankfurt (10)
링크) World's Top 100 Airpor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