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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여객기, 62명 태우고 이륙 직후 통신 두절 ·· 추락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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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인도네시아 여객기, 이륙 직후 통신 두절 ·· 추락 추측
  • 승무원과 승객 62명 탑승자 모두 사망한 듯

인도네시아 항공기가 자카르타공항 이륙 직후 통신이 두절되었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됐다.

서칼리만탄주 폰티아낙행 스리위자야항공 182편(Sriwijaya Air, SJ182) 항공기(B737-500, PK-CLC)가 자카르타공항에서 이륙 직후 통신이 두절됐다. 항공기는 오후 1시 56분 경 이륙했으나 불과 4분여 만에 관제탑과의 연락이 끊겼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 6명과 승객 5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항공기 경로, 속도, 비행고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플라이트레이터24에 따르면 항공기는 10,900피트까지 상승했다가 1분 만에 250피트까지 급강하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실종된 항공기에 대해 현재 탐색 중이며 국가 구조수색당국 및 교통안전위원회 등과 협력하고 있다'며 해당 항공기의 실종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sj182-PK-CLC.jpg
실종 항공기

 

수색 중인 탐색대 일원이 게재한 SNS 사진에 따르면 항공기 잔해물로 보이는 것들을 바다 위에서 건져냈다. 하지만 이것이 실종 항공기의 잔해물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당 항공기(PK-CLC)는 26년 된 비행기로 지난 1994년 첫 비행을 시작했다. 스리위자야항공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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