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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단, 30-40명씩 분산해 항공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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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도쿄올림픽 참가단, 코로나19 리스크 때문에 30-40명씩 나눠 항공기 탑승
  • 인천-나리타 운행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분산 이동

오는 23일 개최되는 일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은 30-40명씩 나눠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외국으로부터의 코로나 유입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일본 정부는 항공기 한 편 당 탑승객 수를 50명 안팎으로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단과 지원인력 등은 인천-나리타 노선을 운행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나눠 각각 250명, 100명 가량 탑승할 예정이지만 일반 승객들도 탑승하기 때문에 실제 선수단은 편당 30-40명 수준만 탑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나리타공항에서는 입국 과정에 큰 혼잡이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19 PCR 검사 등으로 공항을 빠져 나가기까지 2, 3시간가량 걸리고 있다.

도쿄올림픽 관련 우리나라 참가 규모는 선수단과 취재진, 지원인력 등을 포함해 약 500며 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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