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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소식 모음 ·· 2021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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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상장폐지 위기 넘긴 아시아나항공, 주식 거래 재개 및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 약속
  • 기저귀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오른 여성, 어처구니 없다 분노
  • 올해 지속 인상되고 있는 유가, 항공업계 회복 발목

 

 

▩ 항공역사 속 오늘

어떤 일이 있었을까? 7월 18일(클릭)

 

▩ 국내 항공소식

 

상폐 위기 넘긴 아시아나항공…"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아시아나항공이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7160181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돌려보낸 법원, 법원이 먼저 제출기한 2달 연기 제안

이스타항공은 최근 회생계획안 제출기한 연기 신청에 앞서 법원에 계획안 초안을 제출했다가 자료 부실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 측에 제출기한 연기를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071610353623845

 

“반려동물 ‘티펫’ 서비스로 함께 여행 떠나세요”

티웨이항공은 이달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 반려동물 전용 운송용기 ‘티 캐리어’를 출시했다. 양 대리는 “기존 종이로 된 일회용 운송용기는 파손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있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때문에 운송용기를 직접 제작하기 위해 7개월간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http://m.segye.com/view/20210712518464

 

‘펫팸족’을 잡아라…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 모시기 경쟁

  • 티웨이항공, 운송용기 직접 제작 판매. 고객에게 ANF 사료·장난감 등 증정
  • 진에어, 반려견 사료 증정 행사 진행
  • 에어부산, 전용 티켓·무료항공권 도입, 여름시즌 맞아 선물 이벤트도 준비 중
  • 제주항공, 애견호텔과 제휴 숙박할인

http://m.segye.com/view/20210712518463

 

항공기 소음 측정단위 바뀐다···"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 확대"

현행 웨클에서 엘디이엔 단위로 변경. 7월 21일 입법 예고, 개정안 시행되면 2023년부터 적용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62077

 

일론 머스크와 손 잡은 KAI, 위성 발사체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우주 개발 업체 스페이스X와 차세대 중형 위성 4호 발사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KAI는 스페이스X와의 전략적인 협력도 검토한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718010004311

 

 

▩ 국제 항공소식

 

지속 오르고 있는 유가, 코로나19 팬데믹 탈출에 부정적 영향
(Rising jet fuel prices to weigh on Q1 results of airlines)

올해 들어 계속 인상되고 있는 기름값, 항공유 가격 역시 급등할 수밖에 없어 코로나19 사태로부터 회복에도 부정적 영향 줄 수 있어

https://www.livemint.com/news/india/rising-jet-fuel-prices-to-weigh-on-q1-results-of-airlines-11626458303954.html

 

유럽 상당수 항공사, 마스크 규정 준수 강조
(Jet2, easyJet, TUI, Ryanair and British Airways face mask rules from Monday)

7월 19일부로 백신 접종 확대로 마스크 착용없이 공공장소에 등장할 수 있지만, 상당수 유럽 항공사들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Jet2, 이지제트, TUI, 라이언에어, 영국항공 등

https://www.express.co.uk/travel/articles/1463787/Jet2-easyjet-tui-ryanair-british-airways-face-mask-rules-july-19-freedom-day

 

항공업계, 영국 코로나 방역 원칙 비판

7월 19일 발표 예정이던 영국의 새로운 방역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IATA 등 항공업계는 비판적인 반응을 숨기지 않고 있다.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프랑스로부터 도착하는 예방접종 완료 입국자에 대한 검역 규칙을 폐기하기로 했지만,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https://www.reuters.com/article/uk-health-coronavirus-britain-iata/airline-industry-chief-criticises-uk-coronavirus-policy-idUSKBN2EM2A9

 

4년 뒤 하늘 나는 에어택시···"절대로 안 탄다"는 20% 왜

조사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용 의향이 있는 응답자 중에선 73.5%가, 비이용 의향자는 65%가 에어택시 이용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 "안전성'을 꼽았습니다. 탑승의향 여부를 떠나서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7474

 

연예인도 아닌데 팔로워 80만…그 女파일럿이 숨막힌 순간

할리우드 스타보다 인기 많은 파일럿들이 있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얘기다. 팔로워 숫자가 80만에 육박한 패트릭 비덴카프, 아나스 아미레 등이 대표적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7468

 

기내서 기저귀 갈면 위험?…탑승 금지된 미 엄마 분통

미국 30대 엄마가 비행기 안에서 아기 기저귀를 간 뒤 휴지통에 버렸다가 '생물학적 위험' 행동을 했다는 오명을 쓰고 탑승금지 명단에 오르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61484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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