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조종사 신규 채용 추진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한다
- 가덕도 공항 들어온다니... 조립식 건물 신축 우후죽순, 보상금 노린
- 미 항공사들, 자사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하면서 업계 분위기 이끌어
- 캐세이퍼시픽, 상반기 1조 원 넘는 손실.. 화물 전념했지만 수송실적 오히려 감소, 운임 상승으로 이익륙은 개선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조종사 채용 물밑 작업... 정상화 수순 나선다
대한항공이 조종사 확보를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늘어나는 화물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812144134701
'기내 컵홀더가 100달러?'.. 국산화로 2030년까지 항공MRO 5조원으로 키운다
https://m.etnews.com/20210812000161?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제주항공, 13일 임시주총 열고 5:1 무상감자 안건 처리
코로나19 사태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주항공이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812500260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경남 진주시로 확정
경남도는 진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공립 항공우주분야 전문과학관’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5SIA41U/GK01
인천공항이용객 급감, 10곳 중 4곳은 휴점
https://www.yna.co.kr/view/PYH20210812136400013
가덕도 공항 들어온다니…건물 신축 우후죽순
보상금을 노리는 행위라는 것이 짐작되지만 마땅히 손 쓸 방안이 없다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27913
정부, 인천공항 MRO산업 육성 힘 실었다
인천 '해외 복합 업체 유치', 사천 '중정비·군수'.
정부가 항공정비(MRO)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며 공항별 역할 분담 원칙을 재천명했다. 인천국제공항 MRO 투자 유치 이후 경남지역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별 분산 육성 전략을 강조한 것이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761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서 승무원 유니폼 입어보세요"
여행맛 3호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오픈한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에서 '항공안전체험교실', '객실 승무원 직업 체험', '유니폼 체험' 등 경험할 수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8121534427379
▩ 국제 항공소식
에어프랑스, 스카이트랙스 코로나 안전평가 5성 항공 선정
에어프랑스는 최근 국제 항공 운송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실시한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812000575
러 캄차카 관광객 참변…"16명 탄 헬기 호수 추락 8명 사망"(종합)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8/783397/
미국 항공사들, 업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위기를 선도
(These U.S. Airlines Are Leading The Industry’s Vaccination Push)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하거나 의무화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프론티어항공 등은 자사 직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https://www.forbes.com/sites/suzannerowankelleher/2021/08/12/us-airlines-vaccination-push
런던 히드로공항, 곤충 때문에 이착륙 방해받을 수도
(Heathrow British Airways flights grounded in June may have become unsafe due to insect infestations)
영국 민간항공국은 곤충이 항공기 속도 측정장비에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히드로공항에서 지난 6월 9일부터 11일 사이에 영국항공 3개 항공편의 운항에 차질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기사보기
일본항공(JAL), 국제선에 안면인식 'Face Express' 도입
http://enewsjapan.com/news/view.php?no=537
캐세이퍼시픽, 상반기 1조 원 이상 손실 ·· 해외 슬롯 상실 위기
홍콩 거점의 캐세이퍼시픽, 전년 동기 대비 손실이 약 20%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1조 원 넘는 손실 기록해.. 화물 수송에 전념했으나 수송실적은 오히려 감소, 화물 운임 상승으로 이익륙은 개선됐다. 홍콩 거점의 국제선 수요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해외 공항 슬롯 유지 위해 빈 비행기 띄워야 할 수도 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302
"中∙韓 무역의 새로운 날개",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 12일 개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공항의 새 얼굴, 자오둥(膠東)국제공항이 12일 0시(현지시간) 정식 개항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류팅(流亭)국제공항은 문을 닫았다.
http://kr.xinhuanet.com/2021-08/13/c_1310124809.htm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312
코로나 확산세 잡은 대만, 팔라우와 트래블 버블 재개
대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대만과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간의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이 재개된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8/785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