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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소식 모음 ·· 2021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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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코로나19 사태 속 일등석 잠옷에서 항공 담요까지 판매
  • 필리핀항공, 미국 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 항공역사 속 오늘

9월 5일

 

▩ 국내 항공소식

 

퍼스트클래스 기분을 집에서… 항공 담요·잠옷이 잘 팔린다

항공사가 1등석용 담요는 보통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탑승객들이 하나씩 몰래 집어가거나, 중고장터에서 암암리에 사고파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제한되면서 비행기 타는 기분을 내고 싶어하는 승객들의 수요가 커지자, 항공사가 이례적으로 1등석 담요를 팔기 시작한 것이다. 담요뿐 아니라 1등석에서 제공하는 잠옷·슬리퍼·파우치(작은 가방) 세트도 8만9000원에 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04/IOIMCF2PDZCMXFZF2426NPKH6E/

 

한화·대한항공부터 한컴까지‥한국판 일론 머스크 '도킹 꿈'

안보 등 규제는 물론 막대한 비용과 시간 등 여러 제한으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부가 주도해왔던 항공우주 사업에 민간 기업들이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기존 항공우주 사업 영위 기업들에 이어 최근에는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 등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828

 

항공MRO 이원화 논란 속에…경남도 "사천이 성장 주도"

경남도가 "사천이 미래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1000억 원(경남도 400억, 사천 600억)을 들여 지난 2018년말 항공MRO 산업단지 공사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8월 말 기준으로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 준공 예정"이라며 항공MRO산업에 대한 선도적인 지역 현황을 설명했다.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109050010

 

 

▩ 국제 항공소식

 

진짜 우주 관광이네?…스페이스X, 360도 보이는 우주선 유리 돔 공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우주선에서 실감나게 밖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창을 공개했다. 최근 스페이스X 측은 우주선에서 지구와 우주를 지켜볼 수 있는 큐폴라(cupola)라는 이름의 유리 돔을 소개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04601006

 

필리핀항공, 美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 항공기 25% 축소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9879

 

미 항공업계, 종사자의 백신 접종 강화 ·· 미접종 시 불이익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9863

 

항공기 신규 발주 최적기(?).. 발주 연이어

항공기 기재 리스사들을 중심으로 연이어 신규 발주를 단행하고 있다. 보잉은 B737 MAX 시리즈 올해 발주량은 529대로 늘어났다. 시장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71

 

코로나19 사태 끝나도 팬데믹 시대의 근무 형태 유지될 것

이동의 제한이 극심했던 코로나19 분위기는 그 제한이 풀려도 적어도 비즈시스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원격 회의 등이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형태가 되면서 항공기 이용빈도 역시 과거과 같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90317100091789&

 

"보잉 드림라이너, 최소 10월 말까지 고객사들에 인도 못 해"

보잉이 지난달 2일 미 연방항공청(FAA)과의 회의에서 조립을 마친 미인도 787기 106대 중 3대를 '샘플'로 제시하고 해당 항공기만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FA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9/85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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