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아시아나 CEO 신년사, '위기 극복, 통합' 한 목소리
- 한국항공대 제9대 총장에 허희영 경영학부 교수 취임
- “매장 지킬 사람이 없다” 코로나 확산 미·영, 이젠 일손 부족 걱정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아시아나 CEO 신년사, '위기 극복, 통합' 한 목소리
2022년 새해를 맞아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양대 대형 항공사의 신년사는 모두 '통합'에 방점을 두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1131
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소’ 화물 ‘최대’…“올해도 5000억 적자”
코로나19 사태로 인천공항이 개항 이후 이용객은 역대 ‘최소’, 화물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객은 319만8853명(하루 평균 8763명)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1204만9851명(하루 평균 3만3013명)에 비해 73.5% 감소한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116만9722명에 비해서는 95.5% 줄어든 것이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1041133001
LCC, 오미크론에 괌·사이판 노선 축소…에어서울 운항재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괌·사이판 노선 운항이 축소됐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20103077700003
한국항공대 제9대 총장에 허희영 경영학부 교수 취임
한국항공대학교는 제9대 총장으로 허희영(사진) 교수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허 신임 총장은 한국항공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항공경영학 등 10여권의 항공 전문서를 집필해 항공의 경영·경제이론을 국내에 소개했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49
사천공항 ‘진에어’ 신규취항, 1월 28일부터 운항
http://m.kn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790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항공권 사면 친환경 숲 조성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의 동참으로 기금으로 조성해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숲 조성 사업 'GREEN SKYPASS'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마다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2000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1000원, 로고 상품 건당 500원을 각각 적립해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한다.
http://www.newscap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43
▩ 국제 항공소식
“매장 지킬 사람이 없다” 코로나 확산 미·영, 이젠 일손 부족 걱정
미국·유럽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항공업계에서 시작된 일손 부족 사태가 전체 산업으로 번지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25735.html
일본 항공업계, 새로운 수익모델 찾기 안간힘
일본 최대 항공사인 ANA홀딩스와 일본항공(JAL)이 퇴역 항공기 부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항공 운영이 큰 손실을 입자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나선 것이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1031127185295658ae4d6a0_1
카타르항공, 항공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거래
4일 카타르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항공대금 정산소를 이용해 IATA 항공 탄소 거래소(ACE)에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한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135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95686632194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