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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악 항공사, 제트블루 … 최악이라는 스피리트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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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제트블루, 2021년 美 항공사 평가에서 최하위
  • ULCC 스피리트항공, 프론티어항공, 얼리전트보다 서비스 품질 낮아
  • 이전까지 비교적 긍정적 평가가 많았던 제트블루였던지라 이번 평가 결과 이례적

2021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는 제트블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연간 항공사 랭킹에서 제트블루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최악의 항공사였던 초저비용항공사(ULCC) 스피리트항공, 프론티어항공 등 보다 더 낮은 순위인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트블루는 비교적 좋은 평가가 많았던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항공 관련 평가 순위에서 대부분 상위 순위를 차지했던 터라 이번 랭킹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21년 한 해동안 △도착 정시율 △취소 항공편 △극심한 지연타막 딜레이수하물 사고오버부킹 △고객 불만 등 7가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위로 델타항공을 선정했으며 알래스카항공사우스웨스트항공이 그 뒤를 이었다.

 

제트블루

 

월스트리트저널 2021년 美 항공사 평가
항공사 Overall Rank On-time Arrivals Canceled Flights Extreme Delays 2-Hour Tarmac Delays Mishandled Baggage Involuntary Bumping Complaint
델타 1 1 1 1 3 4 1 1
알래스카 2 2 3 2 2 4 1 1
사우스웨스트 3 7 6 5 1 8 5 3
유나이티드 4 4 6 4 7 3 8 2
얼리전트 5 9 9 8 4 6 3 6
아메리칸 6 3 5 3 8 1 1 5
프론티어 6 6 2 7 6 2 9 7
스피리트 8 5 8 6 5 5 6 9
제트블루 9 8 4 9 9 7 4 8

 

분석 결과 제트블루는 심각한 지연이나 타막 딜레이 부문에서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도착 정시율에 있어서도 얼리전트 다음으로 저조했으며 고객 불만 부문에서 제트블루보다 안 좋은 평가를 받은 곳은 스피리트항공 뿐이었다.

한편 델타항공은 도착 정시율을 비롯해 7개 평가 항목 가운데 5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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