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항공기 10대 중 1대는 기령 20년 초과…작년 2만2천편 운항
- 다시 날갯짓하는 인천공항…4월 첫 한 주 여객 작년 3배
- KLM항공, 신임 CEO 마르얀 린텔 임명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국내 항공기 10대 중 1대는 기령 20년 초과…작년 2만2천편 운항
국내 항공기 10대 중 1대는 기령(비행기 사용 연수)이 20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기령 정보 등 국내에서 운항하는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도 정보를 국토부 홈페이지에 11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9033000003
항공사별 사고이력·기령 20년 초과 경년항공기 보유현황 누리집 공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내에서 운항하는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도 정보를 4월 11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02821
다시 날갯짓하는 인천공항…4월 첫 한 주 여객 작년 3배
코로나 때문에 하늘길이 끊겨 있었던 2년여간 인천공항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최근 일평균 이용 여객이 2만명대를 회복하면서 공항 측은 시설 정비에 여념이 없다. 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13만3천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4월 1∼7일)은 여객 수는 4만1천419명으로, 올해가 작년도보다 3배 이상으로 뛰었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4/320020/
국토부, UAM 전담조직 '도심항공정책팀' 신설
국토교통부는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도심항공정책팀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달 항공정책실 산하에 도심항공정책팀을 신설한 뒤 내년에 도심항공정책과로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0060300003
티웨이항공, 5월부터 일본ㆍ동남아 노선 재운항…사이판ㆍ괌 노선
티웨이항공이 일본ㆍ동남아 노선을 재운항하고 대양주 노선을 증편하는 등 국제선 하늘길을 확장한다. 티웨이항공은 5월부터 인천~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다낭, 방콕, 호찌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노선은 주 1회, 동남아 노선은 주 2회 운항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22471
▩ 국제 항공소식
기내에서도 마스크 벗는다…규제 푸는 항공사 어디?
유럽 곳곳에서 ‘엔데믹’이 시작한 가운데 기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제를 푸는 항공사가 나타났다. 영국·아이슬란드·아일랜드 등 유럽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기하고 있고 여러 항공사도 이를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mk.co.kr/news/culture/view/2022/04/320188/
KLM항공, 신임 CEO 마르얀 린텔 임명
KLM항공은 7월 1일자로 마르얀 린텔(Marjan Rintel)이 신임 사장 겸 CEO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 첫 여성 CEO이다. 신임 CEO는 2014년부터 네덜란드철도(NS)의 사장 겸 CEO를 역임해 왔다. 그 이전엔 KLM과 에어프랑스에서 15년 간 운영, 마케팅부문 등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 바 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90
유명인 총집결…전용기 주차대란도
유명인이 몰리면서 오거스타 지역 공항도 '전용기 주차 대란'에 시달리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활주로 2개와 작은 터미널이 있는 오거스타 공항은 이용객이 평소에는 일주일에 5000명 정도지만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위크'에는 3만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개인 전용기가 몰려든다. 이번주 전용기로 오거스타를 방문한 사람만 무려 15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mk.co.kr/news/sports/view/2022/04/321788/
항공화물 시장 정상화 "최소 2025년"
북유럽지역 항공화물 전문가들은 전세계 항공화물 시장의 수요와 공급간 불균형 문제가 오는 2025년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