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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여행소식 모음 … 202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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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대한항공, 항공권 부족에 ‘하늘 위 호텔’ A380 긴급 투입
  • 국산 항공보안장비 '1호 인증' 탄생
  • 보잉 넘을 항공굴기? 중국 자체 여객기 개발→ 자국 항공사에 인도

 

▩ 항공역사 속 오늘

5월 16일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항공권 부족에 ‘하늘 위 호텔’ A380 긴급 투입

대한항공항공권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초대형 항공기 에어버스 A380을 구원투수로 투입한다. A380은 비용이 많이 드는 탓에 조만간 퇴출될 것으로 거론됐던 기종이었다.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한 데 따른 임시 조치로 해석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515/113402922/1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515/113410292/1

 

국산 항공보안장비 '1호 인증' 탄생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뉴원에스엔티가 개발한 '폭발물흔적탐지장비'에 대해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을 부여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07348

https://dailian.co.kr/news/view/1113586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5/427067/

 

제주항공 '자금 보릿고개'…年 7~12%대 고금리 조달

‘자금 보릿고개’에 직면한 제주항공이 연 7~12%대 고금리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올해 부족한 현금 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선제적으로 유동성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1567671

 

대한항공, 美 법무부 요구자료에 홍역…M&A 난기류

미국 경쟁 당국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려는 대한항공에 독과점 해소 방안을 요구했지만 대한항공이 관련 자료를 뒤늦게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만큼 미국 측이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해 대한항공이 시정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ZAWV2XI

 

정부 PCR 유지에…팔걷어붙인 저가항공사

정부가 당분간 해외 입국자들의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 제출 시행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자체적으로 PCR 검사 비용 감축 등 해외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에 직접 나섰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2972

 

 

▩ 국제 항공소식

 

보잉 넘을 항공굴기? 중국 자체 여객기 개발→ 자국 항공사에 인도

중국이 에어버스보잉 등 유럽·미국 항공기업을 겨냥해 제작한 여객기 C919가 조만간 상용 비행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51516302324857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7288

 

항공화물운임 반등… 수출기업 운임부담 ↑

올해 들어 안정세를 보이던 항공화물 운임이 다시 반등하면서 바이오와 자동차부품, 반도체 등 수출기업들의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상하이 봉쇄 등으로 물류난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51502109932031002

 

보잉, 787機 인증 서류 미비…항공사 인도 또 연기될 수도

미 항공안전감독당국은 보잉이 787기종의 항공사 인도 재개를 승인받기 위해 제출한 서류가 미비됐다고 밝혔다.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5/20220515202634277493bf579e81_1?md=20220516031442_S

 

캠벨 윌슨 스쿠트 CEO, 차기 에어인디아 CEO 낙점
(Scoot chief Campbell Wilson to be CEO & MD of Air India)

에어인디아를 인수한 타타그룹은 차기 에어인디아 수장으로 현 스쿠트 CEO를 영입하기로 했다. 스쿠트 후임 CEO는 비스타라·실크에어 CEO를 역임한 Leslie Thng이 취임한다.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business/india-business/scoot-ceo-campbell-wilson-appointed-as-ceo-md-of-air-india/articleshow/91515478.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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