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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 격리 완화에 따라 한일 항공교통 정상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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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일본, 17일부터 우리나라 출발 입국자에 대한 격리 면제 조치 시행
  • 양국 수도를 잇는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재개도 논의 중이어서 양국 항공교통 정상화 속도

지난 17일부터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일본 입국하는 사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 입국 격리가 면제됐다.

이로써 2019년 한일 관계 악화와 2020년부터 발발해 양국의 교류를 사실상 끊어 놓았던 코로나19 사태에서 한걸음 벗어나게 됐다.

조만간 서울 김포국제공항과 도쿄 하네다공항을 잇는 항공노선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한일 양국의 인적 왕래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국 입국을 위해서는 비자를 별도로 받아야 하지만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비자를 면제하는 방향도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6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외무성은 17일부터 우리나라를 격리 대상국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일본 입국 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입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의 경우) 그동안은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드시 3일간 격리하도록 한 조치가 해제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기간 동안 중단된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재개 논의 가 진행 중이다. 양국의 수도 접근성이 가장 좋은 도시를 잇는 노선이어서 그동안 양국 방문·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아 항공사들도 알짜 노선으로 톡톡한 수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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