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 '미래항공모빌리티 운용개념서 1.0' 발간
- 대우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출사표
- 이스타, 비상탈출 재시험 미정에 운항증명 인가도 ‘안개속’
- 中 에어차이나, 재정난 산둥항공 인수 추진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인천공항공사, '미래항공모빌리티 운용개념서 1.0' 발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차세대 항공교통에 대한 자체 연구성과물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운용개념서 1.0'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97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020163
대우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출사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2일 밝혔다.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6471
아시아나항공 에어버스 A380 LA노선에 다시 투입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조치와 해외여행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좌석 공급 증대를 위해 초대형 항공기 에어버스 A380을 LA 노선에 투입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의 운항 재개다.
http://heraldk.com/2022/06/02/%EC%95%84%EC%8B%9C%EC%95%84%EB%82%98%ED%95%AD%EA%B3%B5-%EC%97%90%EC%96%B4%EB%B2%84%EC%8A%A4-a380-la%EB%85%B8%EC%84%A0%EC%97%90-%EB%8B%A4%EC%8B%9C-%ED%88%AC%EC%9E%85/
아시아나항공, 2500억원대 영구CB 발행 추진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서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단 과거 발행물의 이자부담에 차환발행 목적으로 보이지만 자본확충 의도라는 해석도 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87598
이스타, 비상탈출 재시험 미정에 운항증명 인가도 ‘안개속’
이스타항공의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인가가 하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미통과한 비상탈출 슬라이드 착지 전개 재시험 날짜가 미정인데다 국토교통부가 이스타항공으로부터 전달받은 보완 요청 서류 검토가 끝나지 않아서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26622
대한항공,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 개발 착수
대한항공이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형 발사체 개발역량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소형 발사체 상단부 고성능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6/03/R5DJS4WJ3VEK5JGFB44H3C2PMU/
▩ 국제 항공소식
中 에어차이나, 재정난 산둥항공 인수 추진
중국의 3대 항공사중 하나인 에어차이나가 부채에 허덕이는 지역 항공사 산둥항공을 인수할 계획을 밝혔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6/48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