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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또 다시 매각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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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HSC 에어프레미아, 다시 매물로 나와
  • JC파트너스 및 주요 주주 보유 지분(전체의 약 50%) 매각 추진
  • 리오프닝에 따른 기대감, 기업가치 상승으로 1500억 원 이상 가치 예상

중장거리를 표방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다시 매각 시장에 나왔다.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JC파트너스는 매각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보유 중인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각은 제한적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만간 적격 인수 후보군을 정해 인수 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에 매각할 지분은 JC파트너스와 주요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 약 50%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 등 기존 주주들의 매각 의지가 확고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철회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에어프레미아

 

코로나19 사태 속에 출범한 에어프레미아는 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이 인수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한 결과 기업가치가 대폭 상승해 약 15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JC파트너스와 코차이나는 이수 후 전환사채 인수와 유상증자 등을 통해 그동안 총 1000억 원가량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8월 국내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코로나 시국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선 화물수송에 전념하다가 이달 29일 첫 여객 국제선인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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