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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항공여객, 코로나 이전 83% 수준 전망 … I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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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202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벗어나는 본격적인 해
  • 여객시장,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83% 회복 전망
  • 하지만 본격적인 이익 전환은 2023년 이후로

올해 항공여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83%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연차총회(AGM)에서 월리 월시 IATA 사무총장은 올해 항공 이용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83%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그는 2022년 업계 전망에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화물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각국의 방역규제 완화와 국경 개방에 힘입어 여객 역시 지난 2년여의 극심한 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계 항공업계의 이익 회복은 2023년이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항공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여객이 60% 급감했고 다시 2021년는 50% 떨어지면서 항공산업은 '초토화' 그 자체였다. 거의 모든 항공사들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파산 위기에 처했고 각국은 자국 항공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자금 지원을 이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은 지난 2년간 거의 2천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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