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도 연속 흑자 … 2분기 2113억 영업이익
- 진에어 2분기 '151억' 영업적자 … 적자폭은 크게 감소
- 항공사, 2분기 연료비 지출액 급증…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아시아나도 연속 흑자 … 2분기 2113억 영업이익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올해 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에서 확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5432
진에어 2분기 '151억' 영업적자 … 적자폭은 크게 감소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2분기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12일) 공시를 통해 진에어는 (별도 재무 기준) 1264억 매출에 151억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5360
항공사, 2분기 연료비 지출액 급증…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지출도 작년 동기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8/718731/
공군 전투기 F-4 서해상 추락 … 파일럿 비상탈출
12일 12시 경 훈련 중이던 공군 소속 전투기가 서해상에 추락했다. 공군은 이날 "오후 12시 20분쯤 F-4E 팬텀 전투기 1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에 추락했다"며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해 무사하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5332
인천공항, 올해 5000억 적자 전망…승객 4500만명→1900만명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5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내부 전망을 내놨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인천공항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812_0001977384
▩ 국제 항공소식
중국·태국, 3년만에 연합공군훈련…中관영지 "평화·안정 수호"
중국과 태국의 연합공군훈련 '팰컨 스트라이크 2022'가 14일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 지역 공군 기지에서 시작됐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8/718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