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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여행소식 모음 … 2022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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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검찰,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전방위 압수수색
  • 아시아나 승무원도 우주 방사선 산재 인정
  • 제주공항 이용객 전년比 20% 늘었다...하루평균 '8만명'
  • 콴타스 항공, 잦은 지연·결항 사과...6천억원대 포인트 지급

 

▩ 항공역사 속 오늘

8월 23일

 

▩ 국내 항공소식

 

검찰,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전방위 압수수색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주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이스타항공 사무실 2곳,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22140851055

 

하이에어, 소형항공사 최초 40만 승객 돌파 "항공기재 계속 늘릴 것"

국내 유일의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의 누적 탑승객이 지난 19일부로 40만 명을 돌파했다.

https://m.mbn.co.kr/news/culture/4828021

 

아시아나 승무원도 우주 방사선 산재 인정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도 방사선 노출에 따른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30년 가까이 아시아나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한 A씨(57세)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질병 판정서'를 통해 질병과 방사선 노출과의 인과성을 인정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6266

 

지난 주 국제항공화물 운송톤수 5만9228톤으로 전주대비 0.1% 감소

국제항공화물 운송톤수는 5만9228톤으로 전주대비 0.1% 줄었다. 외항사가 0.1% 줄었고 국내사는 보합세였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31

 

제주공항 이용객 전년比 20% 늘었다...하루평균 '8만명'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공항 항공수송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들어 7월까지 제주공항 이용객은 총 1713만 89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17만명과 비교하면 무려 20.9%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이다.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527

 

한화에어로, 英버티컬에 2천192억 EMA 공급…UAM 확장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약 2천192억원 규모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용 전기식 작동기(EMA)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822

 

 

▩ 국제 항공소식

 

콴타스 항공, 잦은 지연·결항 사과...6천억원대 포인트 지급

호주 국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잦은 지연결항 등에 사과하며 1400만 고객들에게 50호주달러(약 4만6000원) 규모의 항공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고 호주 매체들이 21일 보도했다. 전체 발급 쿠폰 가치로 따지면 6440억원에 달한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8/22/SCAJM2O57VBADJEA7URXBIPA7I/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 프립과 함께 필리핀 프리다이빙·서핑 여행 상품 출시

온필은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적극적인 MZ 세대를 겨냥해 프리다이빙과 서핑 소셜 살롱 상품을 기획했다. 특히 프리다이빙과 서핑의 최고 스폿으로 꼽히는 필리핀 지역을 결합해 액티비티에 더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police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36

 

팔레스타인 주민들, 직항기 타고 해외여행 갔다…이스라엘 공항 시범 개방

이스라엘이 해외여행을 하려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자국 공항을 개방했다. 팔레스타인 주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의 시범 사업으로, 앞으로도 계속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8/23/S3FSL7AODFG7JGO75WQBP256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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