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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 이어 최연소 세계일주비행 기록한 17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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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17세 소년, 단독 세계일주비행 성공
  • 최연소 기록으로 누나도 최연소 여성 단독 세계일주비행 기록

17세 소년이 세계일주비행에 성공했다.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비행 기록이다.

지난 3월 23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경비행기를 몰고 출발했던 맥 루더포드(Mack Rutherford)가 5개 대륙 52개 나라를 거쳐 비행한 후 최초 출발지였던 소피아로 지난 24일 되돌아 오면서 세계일주비행을 완성했다.

출발 당시 16세였던 맥 루더포드는 생일을 비행 중에 맞았고 17세 64일이 되는 8월 24일 소피아에 도착하면서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비행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까지의 기록은 지난해 7월 12일, 44일 동안의 세계일주비행을 완주했던 트래비스 루들로의 당시 나이는 18세 150일이었다.

그가 몰고 비행한 E-PROPS는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프로펠러 초경량비행기 중 하나로, 아울러 초경량비행기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비행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mack_rutherford.jpg
맥 루더포드,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비행

 

한편 그의 누나인 자라 루더포드(Zara Rutherford)도 여성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비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41개국 5만2천 킬로미터를 날아 지난 1월 20일 비행을 완주하면서 19세 199일이라는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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