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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인바운드 "꽉차" … 대부분 베트남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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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플라이강원, 베트남발 인바운드 항공편 예약 거의 만석
  • 당초 콘셉트인 TCC 전략 부합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베트남, 일본, 대만 등으로 노선 확대

플라이강원의 베트남 노선에 밝은 전망이 나온다.

첫 취항을 1주일 가량 앞둔 플라이강원 베트남 노선 인바운드(입국)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다.

오는 13일 하노이-양양 항공편 예약률이 93%에 이르고 있으며 그 대부분(99%)은 베트남 현지인들이다.

플라이강원은 베트남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강원도 관광을 계획했으며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제도도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출범 당시 플라이강원은 강원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관광 상품 경쟁력을 높여 인바운드 관광 레저 항공사(TCC)를 지향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년 가량 생존하기에 급급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당초 전략을 재개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플라이강원

 

플라이강원은 오는 13일, 14일 양양공항에서 하노이, 호치민 노선 취항식을 열고 14일, 15일에는 베트남 관광객 입국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달 30일에는 일본 나리타 노선에 첫 취항하고 다음 달 17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재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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