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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기념 에어쇼에서 공중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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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댈러스 2차 세계대전 기념 비행 시연 중 공중충돌
  • 2차 대전 당시 활약했던 빈티지 비행기 2대 충돌로 최대 6명 사망 추정

11월 12일, 에어쇼에서 시범 비행 중이던 항공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댈러스 이그제큐티브공항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에어쇼(윙스 오버 댈러스, Wings over Dallas)에서 비행 시연 중이던 보잉의 B-17 Fortress와 벨(Bell)의 P-63 Kingcobra가 공중 충돌해 모두 추락했다.

이 행사는 재향 군인의 날에 맞춰 미 공군이 개최한 것으로 미국 군용 항공기들이 주로 참가한다.

행사를 주관한 당국은 B-17에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P-63에는 조종사 1명 등 6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에 있던 관중이나 지상 등에서 추가로 부상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최대 6천 명의 참석자와 자원 봉사자들이 있었다.

 

crash.jpg
충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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