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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21neo, 안락한 서비스로 비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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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대한항공이 첫 도입한 A321neo 기체, 상용 비행 시작
  • 180도 풀플랫 좌석에 기내 와이파이까지 안락한 서비스로 무장

대한항공 A321neo 기종 상용 운항이 시작됐다.

대한항공은 오늘(1일)부터 A321neo 기종 국내 노선 비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말 국내에 도착해 안전점검과 감항성 인증 등의 과정을 거쳐 상용 비행이 시작된 것이다.

대한항공 A321neo 기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종의 효율성은 물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형급 기종에서 평면 침대 좌석(풀플랫)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기울기 180도 좌석이 소형급 항공기에서도 제공되긴 했지만 바닥과 완전 평면을 이루는 좌석은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바닥과 평면이 아닐 (라이플랫) 경우 180도 펼쳐진다 해도 기울기가 있어 미끄러져 내리는 단점이 있다.

182석(프레스티지 8석, 이코노미 174석)으로 구성한 대한항공 A321neo 기종은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된다. 기내 와이파이는 물론 개인용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을 갖추고 있어 항공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대한항공 A321neo
대한항공 A321neo 기종

 

대한항공은 신규 도입하고 있는 기종에는 모두 와이파이 장치를 장착해 기내에서 승객 개인의 단말기로 엔터테인먼트나 기내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장단기 미래 환경 및 기단 최신화를 위해 B737-8 기종과 함께 A321neo 기종을 대규모 도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2027~2028년까지 A321neo 및 B737-8 기종을 각각 30대 도입한다. 아울러 B787-9(10대), B787-10(20대)도 기간 중 도입하는 등기단 현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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