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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운항 횟수 완전 회복 … 주 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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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김포-하네다 항공편수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 국토부, 현재 주 56회에서 84편으로 증편
  • 운항 중 4개 항공사, 수요 및 준비상황에 따라 개별 증편 결정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횟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

7일, 국토교통부는 김포-하네다 운항 횟수를 기존 주 56회에서 84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다가 2년 3개월만인 올해 6월 29일 주 8회 일정으로 운항이 재개됐다.

이후 양국의 방역정책 완화와 수요 증가에 힘입어 10월 30일 주 56회로 증편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추가 증편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실제 운항편수 증가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수요 및 준비 상황에 따라 각자 결정할 예정이다.{1}

코로나19 사태가 거의 끝나가면서 일본의 방역정책이 실질적으로 완화되자 일본행 항공권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마케 등 온라인 해외 항공권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이전 대비 4배 급증했으며,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일본일 정도로 일본행 여행수요는 빠르게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1. ^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일공수, 일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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