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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2년 4분기, 코로나 이후 첫 흑자 … 15개 분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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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진에어 15분기 만에 첫 영업흑자 기록
  • 2022년 4분기 117억 원 영업이익 거둬
  • 완전자본잠식 상태(2022년 3분기)에서 벗어나

진에어가 오랜 암흑 터널을 나와 빛을 봤다.

지난해 4분기 진에어가 드디어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분기 흑자다.

30일, 진에어는 작년(2022년) 연간 실적이 매출 5939억 원, 영업손실 672억 원, 당기순손실 45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021년 대비 40.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을 40% 이상 대폭 줄였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254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 당기순이익 55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19년 1분기 이후 무려 15개 분기 만의 영업에서 이익을 거둔 것이다.

 

진에어 2022년 실적 (단위: 원, 개별재무 기준)
구분 2022년 2023년 증감 비고
매출 2472억 5939억 40.2% ↑  
영업손익 -1853억 -672억 36.3% ↑ 손실폭 감소
당기손익 -1336억 -451억 33.7% ↑ 손실폭 감소


부채비율은 전년 말 대비 다소 악화된 554.63%로 나타났으나, 지난해 3분기 최악의 상태(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며 자본 구조는 다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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