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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ATW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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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조원태, ATW 선정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
  •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과 주요 항공산업 리더 역할 성공적 수행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ATW(에어트랜스포트월드)로부터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Excellence in Leadership)'로 선정됐다.

ATW는 1974년 이후 소속 편집장, 글로벌 애널리스트 등을 심사단으로 구성해 매년 최고의 항공사, 인물 등을 선정해 왔다.

조원태 회장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회 위원, 스카이팀 이사회 의장 등을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대한항공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대한항공은 ATW로부터 2021년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 선정에 이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2020년 발발한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를 휩쓸었고 항공산업 역시 거의 초토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됐지만 대한항공은 오히려 도약, 발전의 기회가 됐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마자 화물 시장으로 발빠르게 분야를 넓혔고 여객기 운항 중단에 따른 화물 공급 부족 수혜를 고스란히 얻을 수 있었다. 여기에 경영난으로 매물 시장에 나온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해 세계적인 규모의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사업실적에서도 코로나19 기간 중 단 한 번도 분기 단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으며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거두지 못했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는 등 조원태 회장은 주도적인 역할로 세계 각종 항공업계 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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