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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출발 직전 연료 유출로 항공기 교체 4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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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이스탄불행 아시아나 항공기, 이륙 직전 다량의 연료 유출
  • 승객, 대체 항공기로 3시간 45분 지연 출발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연료가 유출돼 항공기를 교체하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경 인천공항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이스탄불행 아시아나항공 551편 항공기 날개에서 연료가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항공기 날개에 있는 주 연료탱크에서 흘러 내리는 연료가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유출량이 많았다.

항공기는 승객 283명을 태우고 이미 활주로에 진입한 상황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를 게이트로 되돌려 보내 정비를 검토했으나 불가 판단하고 항공기를 교체했다.

 

아시아나항공 연료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종(B777)으로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3시간 45분 지연된 오후 1시 20분쯤 출발했다. 대기하는 동안 승객들에게는 식사 쿠폰과 바우처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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