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기기 하나 둘쯤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장거리 항공편이나 대형 기종에는 대부분 AVOD 장비가 장착되어 있지만, 저비용항공사들이 득세를 하면서 이런 편의 장비들이 상당수 사라지고 있다.
서울 - 제주 정도야 비행시간 채 한시간이 되질 않으니 기내에서 시간적 여유를 즐기기 어렵지만, 동남아 정도만 되도 4-5시간 비행해야 하므로 이런 비디오 장비 없는 것이 아쉽게 느껴지곤 한다.
이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다.
하지만 그냥 들고 이용하는 건 여간 불편하지 않다.
여기 이를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가젯 하나를 소개한다.
일명 에어후크 (Airhook)..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바로 요렇게 사용한다는 거... 어느 항공기든 테이블과 좌석 사이에 꽂아 사용한다.
어떤 스마트 기기든 고정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015년 7월 27일 현재 7만 2천달러 모금되어 첫 목표인 7만 달러를 넘겼다.
정식 상용제품으로 발매되니 하나쯤 구입해 보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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