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결합에 대해 공정위는 조건을 걸었다.

운수권·슬롯 반납 조건이다.

시장 경쟁 제한성 때문이라는 것인데,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찬반,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통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우리나가 국가 항공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여기에 사업량 축소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이 뒤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양대 항공사 통합에 따른 경쟁 제한성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공정위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https://airtravelinfo.kr/column/1470497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18249/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25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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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416662928376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77666292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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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12291206556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