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관련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항공사 로고샵에 먹거리,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이 가득 들어찼다.
흡사 소규모 이커머스를 연상케 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미미한 규모라도 수익을 내야하는 항공사와, 항공사를 통해 재밌는 소비를 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여행전문 쇼핑몰 '제이샵'을 오픈했고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커피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진에어는 로고샵 '지니 스토어'를 통해 파스타, 치킨 등 기내식을 판매 중이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외 현금으로 제품 구매할 수 있는 이스카이숍을 운영 중이다.
https://ebn.co.kr/news/view/1517582
항공위키 항공사 온라인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