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운수권 탈락' LCC, 향후 심의도 '우려 여전'

Profile
뛰어난_상어
원글 주소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17876 
유용성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2년 만에 재개된 운수권 배분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향후 심의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저비용항공사(LCC)는 이번 결과가 모기업의 결합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만, 결합 이후에도 지분율 등의 과제로 이러한 우려는 이어질 전망이다.  

4월 14일 국토교통부가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제항공운수권 배분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이 신청한 운수권 배분에서 모두 탈락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울란바타르 운수권(각 주4회, 주3회)을 가져간 것을 눈뜨고 지켜보기만 해야 했다. 모기업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따른 영향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다.

이들 회사들은 아직 통합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진행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운수권 배분에서 제외시킨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앞으로의 운수권 배분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해 우려는 커진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17876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