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낳았던 기형적인 항공 여행 상품 '무착륙 관광비행'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제는 '진짜 여행'을 떠날 때가 됐기 때문이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은 무착륙 관광비행을 종료했다. 이달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만 각 1~2편씩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항할 예정이며 6월 운항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2739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