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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여행소식 모음 … 202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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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4월 국제선 항공 여객수 2년1개월만에 60만명 회복
  • 2025년말 개항 울릉공항 이용 활성화 청신호 켜져 … 소형항공기 기준 완화
  • 가덕, 플로팅 공법도 가능 … 조기개항 묘수 될까
  • 홍준표 - TK 통합신공항, 가덕도보다 5년 빨리 개항

 

▩ 항공역사 속 오늘

5월 6일

 

▩ 국내 항공소식

 

4월 국제선 항공 여객수 2년1개월만에 60만명 회복

4월 국제선 항공 여객수가 2년1개월 만에 60만명을 다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월말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에 대해 자가 격리를 면제한 정부의 조치로 신혼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700만명을 웃돌았던 코로나19 사태 이전 월간 국제선 여객수에 비하면 아직 10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60914512679

 

2025년말 개항 울릉공항 이용 활성화 청신호 켜져 … 소형항공기 기준 완화

2025년말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울릉공항의 이용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소형항공기만 운용가능한 울릉공항 등 도서공항에 승객 좌석 수 허용 기준을 현재 50석 이하에서 80석이하로 완화했기 때문이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505010000770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6059

 

“가덕, 플로팅 공법도 가능” 조기개항 묘수 될까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을 위해 플로팅(물 위에 뜨는 부유식 구조물 위에 건물을 짓는 공법) 방식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도 다음 주 가덕신공항기술위원회(기술위)와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추진위)를 개최하는 등 플로팅 방식 도입을 비롯한 조기 개항 방안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505.33001001436

 

홍준표 "TK 통합신공항, 가덕도보다 5년 빨리 개항"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5일 "정부가 발표한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보다 5년 빠르게 2030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대구시정을 인수하면 인수위 첫 과제로 '신공항 건설' 의제를 다루고, 군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해 동촌군공항 이전과 군부대 외곽 이전 등의 사업을 맡겨 사업 추진의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http://mnews.imaeil.com/page/view/2022050516180705442

 

정부 6월부터 제주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용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넘게 중단됐던 제주지역 무사증 입국이 6월부터 허용돼 제주공항의 국제선 운항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http://www.ihalla.com/article.php?aid=1651622546725510121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175

 

대한항공, 러시아 영공 무기한 피한다

대한항공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러시아 영공을 무기한 피한다. 유럽과 미주 노선도 러시아 영공을 피해 우회 노선을 이용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 하늘길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5110

 

NH투자證"대한항공, 길어지는 운임 강세" … 화물 전망 여전히 밝음

NH투자증권은 6일 대한항공에 대해 “화물 운임 강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여객 탑승률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65V4EB720

 

 

▩ 국제 항공소식

 

일본항공, 하네다공항 국제선에서 에스코트 서비스 개시
(JAL、羽田国際線で有料エスコートサービス)

일본항공이 하네다공항 발착 국제선으로 승객과 동행하는 유료 '에스코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1그룹 최대 5명까지로, 발착 모두 1회당 1그룹 1만엔. 12세 이상으로 대상 항공권을 구입하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aviationwire.jp/archives/25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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