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버티기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운항증명 심사를 모두 마치고 면허 발급을 눈 앞에 두었던 이스타항공은 갑자기 허위 회계자료 논란에 빠지면서 재이륙을 위한 모든 절차가 올 스톱됐다.
국토부는 사업면허가 유효해야 운항증명 등 후속 단계가 가능한 것이라는 입장이어서 허위 회계자료에 대한 경찰 조사가 완결될 때까지 운항증명 발급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운항증명이 없으면 상용 항공편 운항은 불가능하다.
코로나19 사태 2년여 운항을 중단했던 이스타항공에게 회생을 위해 지금 남은 단 한가지는 운항재개다.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경우 다시 한번 파산 절차를 밟아야 할 가능성이 크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8191513084678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9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