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인수합병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며 자칫 본연의 목표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쟁제한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 항공사에 국내 이원권을 풀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됐다. 실제로 미국 노선에 신규 취항할 만한 국내 항공사가 없는 상황이다보니 동남아 항공사에게 인천 이원 미주행 노선권을 허가하는 방안이 대한항공과 국토교통부에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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