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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수하물 얼마까지 무료?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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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국내선 : 15kg 무료, 초과 kg 당 2천원
  • 국제선 : 15 혹은 23kg 무료 (괌·사이판·호놀룰루 등은 2개 무료)
  • 특가운임 : 대부분 무료 위탁 수하물 없음

저비용항공이 활성화된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엔 거의 모든 항공사들은 무료 위탁수하물이라는 게 없다.

짐을 화물칸에 실으려면 무조건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일반항공사는 물론이고 저비용항공사들도 대부분 위탁수하물을 어느 정도 무료로 부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국제항공편 모두 무료 위탁수하물을 허용하고 있으며 15kg 혹은 20kg까지 무료로 부칠 수 있으나 일부 특가 운임에는 무료 위탁수하물이 없는 경우도 있다.

 

< 무료 수하물 허용량 / 1인당 >

구분 제주항공1)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 이스타 에어서울
국내선 20/15/0kg
(운임에 따라)
15kg 15/0kg
(일반/특가)
15kg 15/0kg
(일반/특가)
-
국제선 1개
20/15/0kg
(운임에 따라)
15kg
(중국 20kg)
(호주 1개 23kg)
1개 15kg2)  1개 15/0kg3) 
(정상·스마트/이벤트)
15/0kg
(일반/특가4) )
1개 15/0kg
(정규·할인/특가)
국제선(미국령) 0-2개 각 23kg
(운임에 따라)
2개 각 23kg5)   1개 23kg 1개 23kg6)  - 2개 각 23kg
유아
(2세미만)
10kg (국제선) * 국내선에는 무료 위탁수하물 없음
*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중 1개 추가로 부칠 수 있음 (국내/국제 모두 가능)
* 일부 항공사 특가운임에서는 제공 안함

* 미국령: 괌·사이판·호놀룰루 등  < 2019년 5월 현재 >

 

baggage_charge.jpg
적당하지 않으면 요금 물어야 할 수도..

 

정해진 무료 수하물 기준을 초과했을 때는 1kg 당 초과수하물 요금이 부과된다. 특히 저비용항공사들은 수하물 무게에 대해 까다롭게 기준을 적용하므로 단 1-2kg 초과에도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초과요금을 부과하는 기준은 대부분 개수 단위이나 진에어와 이스타항공의 경우에는 무게(1kg당) 단위다.

 

< 초과 수하물 요금 / 개당 >

노선 제주항공7)  진에어8)  에어부산 티웨이9)  이스타10)  에어서울
국내선 2,000  
일본 45,000 10,000 40,000 10,000 10,000 40,00011) 
중국 45,000/65,000 10,000 60,000 10,000 10,000 50,000
대만 65,000 14,000 60,000 65,000 13,000  
필리핀 85,000 15,000 80,000      
태국 85,000 15,000 80,000 80,000 16,000  
베트남 85,000 15,000 80,000 80,000 16,000  
말레이시아   15,000     16,000 80,000
캄보디아   15,000 80,000   16,000  
홍콩/마카오 85,000 14,000 60,000   13,000 60,000
라오스       80,000    
괌/사이판 50,000(개당, 무게초과)   50,000
호놀룰루   15만(개당)
7.5만(무게초과)
       
케언즈   10만(개당)
7.5만(무게초과)
       
비고 개수 단위로 초과요금 부과

<무게 초과>
1kg당
1~1.6만
(노선별)
기본적으로 무게(kg) 단위로 초과요금 부과 개수 단위로 초과요금 부과

<무게 초과>
16-23kg: 3만/5만/7만
24-32kg: 4만/6만/8만

* 일본/중국/동남아
무게 단위로 초과요금 부과

사전 할인 요금
3~5만 원
(초과 5kg당 2~4만 원 부과) 
무게 단위로 초과 요금 부과

국제선은 5/10/15kg 단위로 3~5만 원 사전구매 가능
개수 단위로 초과요금 부과

<무게 초과>
3~8만원

 

< 2019년 5월, 단위 : 원 >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 무료수하물이 15kg 이라고 하면 짐을 최소한으로만 꾸려야 한다. 가방 무게만 해도 이미 2-3kg 이기 때문에 실제 안에 담을 만한 물품들은 필수적인 것으로 꾸리는 게 좋다.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물품이나 노트북, 카메라 같이 무게가 나가는 것들은 작은 손가방이내 백팩을 이용하는 것이 부치는 수하물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 자료 기준 : 2019년 5월

< 관련 자료 : 항공사 홈페이지 >

■ 제주항공    ■ 진에어    ■ 에어부산    ■ 티웨이    ■ 이스타    ■ 에어서울

 

각주

  1. 운임(Fly Bag+, Fly Bag, Fly)에 따라 무료 위탁수하물 상이

  2. 2018년 5월 21일(발권일) 기준
    개수제 전환에 따라 초과 수하물의 경우에도 개수 단위로 부과

  3. 2017년 11월 1일, 이벤트운임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 제공없음. 수하물을 부치는 경우 15kg까지 4.5만 원 추가, 이후 1kg당 1만 원 가산

  4. 특가운임은 무료수하물 없으며 15kg까지 국내선 1만 원, 국제선 5만 원 요금 부과

  5. 2019년 7월 1일 부,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 1개 23kg

  6. 2019년 3월 31일(발권일 기준) 부, 티웨이, 괌·사이판 무료 수하물 축소

  7. 제주항공은 다른 LCC와는 달리 국제선 수하물에 대해 개수당 요금을 부과하며, 여기에 기준 무게(20kg/23kg) 초과 시 노선에 따라 kg당 1만~1.6만원 추가 요금도 발생. (사전 온라인구매 시 50% 할인)

  8. 2019.1.30부(구매일 기준), 무게 적용 구간 요금 인상

  9. 티웨이항공, 초과수하물 선구매 옵션(구간에 따라 5kg 당 3만~4.8만원, 공항 지불보다 약 40% 저렴)

  10. 이스타항공, 2017년 5월부터 초과수하물 선구매 옵션 시작

  11. 2018.8.1부, 50,000원에서 요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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