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강원, 항공 화물 사업 진출… 국토부서 사업 면허 취득
- 대한항공, 왕산레저개발만 남았다…비주력자산 매각 막바지
- 날개 꺾인 美항공사…인력난에 눈폭풍 겹쳐 "매일 1000편 이상 결항"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플라이강원, 항공 화물 사업 진출… 국토부서 사업 면허 취득
6일 플라이강원은 이날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 운송 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 등 지역 신선 농수산물과 전자상거래 시장의 항공 화물 운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강원도를 거점으로 화물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1/06/6UEDEKOT2FEBPPULCESY7TWHNE/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1/18595/
"우주산업 기반 마련한다"…경남 항공우주분야 456억 투입
경남도는 올해 항공산업 고도화와 우주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항공우주 분야에 4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항공기 구조물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반 구축사업, 항공 정보통신기술(ICT) 국산화 상용기술 개발 지원 사업, 항공 부품 설비·공정개선 등 산업 기반 조성과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1507
대한항공, 왕산레저개발만 남았다…비주력자산 매각 막바지
대한항공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완료한 데 이어 제주칼호텔 매각까지 결정하면서 626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이제 왕산레저개발 매각만을 남겨두고 있다.
https://ebn.co.kr/news/view/1515109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29/2021122900121.html
카자흐 대규모 시위에 아시아나 승객·승무원 70여명 발 묶여
카자흐스탄의 물가 상승 등 경제난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알마티 공항을 점령하면서 5일(현지 시간) 현지 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승객과 승무원 70여 명이 공항 청사에서 발이 묶였다. 이날 오후 8시 경 알마티 공항에 도착한 탑승객과 승무원은 총 77명으로 이 중 한국인 승객은 29명, 승무원은 8명이다. 한국인 승객과 승무원은 공항 내 대기 장소에서 밤을 샌 뒤 6일 현지 호텔로 이동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106/111128822/1
제주공항 이용객 2600만 명 육박…내국인이 채웠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은 크게 늘어 사실상 내국인으로만 2600만 명에 육박했다. 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 출.도착 여객 수는 2586만 1025명으로 집계됐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85524
제주공항 JDC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환원은 미흡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 수요가 제주로 몰리면서 JDC가 운영하는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지역사회 지원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JDC에 따르면 지난해 공항 면세점 매출은 6천억여 원으로 2003년 개점 이후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도내 사회공헌과 농어촌기금 등 지원금은 연간 100억 원 수준에 그쳤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66032
▩ 국제 항공소식
날개 꺾인 美항공사…인력난에 눈폭풍 겹쳐 "매일 1000편 이상 결항"
(Airlines Cancel More Than 1,000 Flights for 11th Straight Day)
미국 항공업계가 오미크론 확산과 겨울 눈폭풍이란 겹악재에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이후 시작된 미국 항공사들의 대규모 항공편 결항 사태가 11일째 이어지면서 매일 1000편 이상이 결항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0614513040268
https://www.wsj.com/articles/airlines-cancel-more-than-1-000-flights-for-11th-straight-day-11641404452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호주 공항서 입국 거부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새해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백신 미접종자로 알려진 조코비치는 예외적 허가를 받고 호주로 날아갔지만,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106020100641
에어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평가
(AIR NEW ZEALAND THE WORLD’S SAFEST AIRLINE FOR 2022)
에어라인레이팅(AirlinRatings)이 선정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에어뉴질랜드로 나타났다.
https://www.airlineratings.com/news/air-new-zealand-worlds-safest-airline-2022/
ICAO, 필리핀항공 유럽·영국 운항 중지 해제 … PIA 유럽 운항 재개
(Pakistan set to resume UK, EU flight operations after ICAO clearance)
https://tribune.com.pk/story/2337293/icao-lifts-ban-on-pakistani-airlines-after-successful-safety-audit
일본 연말연시 국내선 실적,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国内線、前年度の１・９倍 航空各社の年末年始実績)
https://www.tokyo-np.co.jp/article/152535
베트남 비엣젯항공, 가장 안전한 탑10 저가 항공사 선정… 한국은 제외
에어라인레이팅스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대 저비용항공사로 비엣젯항공과 함께 미국의 프론티어항공, 얼리전트, 제트블루를 꼽았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107500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