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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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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대한항공, 2년 연속 항공업계 오스카상 수상
  • 코로나19 사태 속 탁월한 위기 극복 능력 보여준 대한항공 성과

대한항공이 다시 한번 글로벌 우수 항공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세계적인 항공 전문 에어트랜스월드(ATW)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에 대한항공이 수상했다.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상을 수상한 대한항공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ATW 올해의 항공사상은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 48회를 맞이했다. 항공업계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지난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를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그 가운데 항공산업은 치명적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었다. 항공사 규모에 관계없이 전 세계 대부분 항공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너나 할 것 없이 파산에 직면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다른 어느 항공사보다 먼저 화물이라는 부문에 선제적으로 사업 비중을 옮기며 위기를 극복한 것은 물론 손실은 커녕 오히려 막대한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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