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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와 유도로 구분이 쉽지 않은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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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며칠 전 기사를 보니, 일본항공 소속 항공기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유도로에서 이륙하려고 했다는군요.

7월 12일이었나 본데 뒤늦게 알려진 모양입니다.

 

일본항공 38편이 하네다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싱가포르공항에서 이륙 중이었다는데요.

항공기가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며 질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조종사들이 뒤늦게 활주로가 아닌 것을 깨닫고 멈춰 서 부상자나, 사고는 없었다고..

 

몇년 전에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일본 아키타공항 유도로에 착륙했던 일이 있었죠..

다행히 이 건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었지만, 결국 이 항공편 조종사들은 책임을 물어 파면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kita_apo_runway.jpg

아키타공항인데.. 얼핏 활주로랑 유도로랑 헷갈려 보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조종사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 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이렇게 유도로에서의 이착륙 사건이 있는 걸 보면 유도로와 활주로의 확실한 구분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색깔로 구분하던 말이죠.

 

#활주로 #유도로 #일본항공 #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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