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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심하면 비행기에서 쫓겨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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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새 때문에 항공기 탑승 거절

  • 외국 일부 호텔에서는 냄새나는 과일 반입 금지하기도

항공기에는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주변 현상은 바로 이웃에게 영향을 준다.

항공사마다 조금씩 규정과 기준은 다르지만 주변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나 언사는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심지어 탑승 자체를 거절할 수 있다고 명기되어 있기도 하다.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미국 포트런더데일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이용하려던 승객들 일부가 탑승 거절당했다. 이유는 심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 이유였다.

간혹 이런 기사들이 나오곤 하는데 상당부분은 가짜 뉴스(Fake news)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에는 진짜였던 모양이다. 항공기에서 쫓겨난 장본인이 일행들과 함께 탑승구 주변에서 경찰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스피리트항공을 이용하려던 이들 일행이 탑승 거절된 것은 그들에게서 힘한 냄새(Sting)가 난다는 것 때문이었다고 이 사람은 주장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8mxRQ-MexM

 

 

동영상 속 일행들을 보면 오랜기간 베낭 여행 등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제대로 씻지 않아서 나는 냄새 아니었을까 추정된다.

 

 

실제 캐나다의 지역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재즈에서 냄새로 인한 항공기 탑승거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tMc2wtWi4

 

 

외국 일부 호텔은 태국의 과일의 대명사인 두리안을 호텔 객실로의 반입을 금지하는 곳도 있다. 또한 대부분 호텔 내에서 취사 등을 금지한다. 화재 우려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유의 냄새는 이후 이용객들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이다.

냄새 때문에 항공기에서 쫓겨나는 일이 흔한 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동 공간에서의 기본적인 매너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항공기 #냄새 #탑승거절 #탑승 #스피리트항공 #스피리트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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