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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2018년 사고 늘었으나 항공안전 추세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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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2018년 항공안전, 전년 대비 악화됐지만 전반적 추세는 긍정적
  • 74만 편 운항할 때 1회 비율로 인명 피해 항공사고 발생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해 항공사고가 비록 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항공안전 흐름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민간 상용 항공업계를 대표하는 IATA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는 항공기 74만 편 운항했을 때 1회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 5년(2013~2017년) 동안 100만 편당 1.79 사고 발생률보다 개선된 1.35를 기록했다.

민간 항공 역사상 가장 안전했다는 2017년에는 미치지 못하나 전반적인 세계 민간 항공업계의 안전 흐름은 긍정적이다. 제트 항공기 사고 비율은 0.19회이며 이는 540만 편당 한 건씩 발생하는 비율로 지난 5년 동안의 0.29회(340만 편당 1회)보다 나은 수치다.

 

항공사고 발생 현황
구분 2018년 2017년 5년 평균
(2013~17)
인명 피해
(탑승자)
523명 19명 234.4명
사고 건수 62회 46회 68회
인명 피해
사고 건수
11회 6회 8.8회
사고 발생률
(백만 편당)
1.35회 1.11회 1.79회

 

iata_2018_safety.jpg

 

지역별로는 러시아와 남미에서의 항공사고 비율이 높았으며 유럽, 미국, 동북아시아 등에서의 사고 비율은 매우 낮았다. 항공안전평가 프로그램인 IOSA 증명을 획득한 항공사가 그렇지 않은 항공사에 비해 2배 이상 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해 동안 상용 항공기 4610만 편 운항했으며 43억 명이 항공교통을 이용했다.

항공소식 2018년 항공사고 희생자 늘었지만 안전도 향상 추세(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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