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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이어 남아공도 변종 코로나 의심 '입국 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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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으로 영국, 남아공 발 여행객 입국 금지 잇달아
  • 어렵게 백신 등장했지만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지 확인되지 않아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폭풍우 속에 고통을 겪는 가운데 변종으로 추측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으로 침몰 직전으로 몰려가고 있다.

며칠 전 영국에서는 하루 동안 36,804명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상 하루 최대 감염자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691명으로 최다였다. 

영국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자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은 물론 중동 국가들도 영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유럽연합은 영국발 교통편 운행 금지를 권고했고 일본도 영국발 입국자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영국과 비슷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의심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서도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독일, 터키 등 5개국은 자국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했다.

화이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접종하기 시작한 영국이지만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인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이달 말까지 영국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입국심사를 강화하고 기준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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