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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초 제트 여객기 상용비행, 더 지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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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일본 최초 제트여객기 상용비행 조금 더 기다려야

  • 애초 계획보다 약 6년 지연된 2020년 가능할 듯

일본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제트 여객기 상용 비행은 조금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23일 개최될 미쓰비시 MRJ 항공기 개발 일정 발표에서 추가 지연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 언론은 이미 MRJ 항공기의 첫 인도 대상인 전일공수(ANA)로의 납품은 2020년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제작사인 미쓰비시 내부 정보를 통해 확인했다고 알렸다. 최초 개발 시 상용 비행시기는 2013년을 목표로 했으니 원래 계획으로부터 약 7년 가량 지연되는 셈이다.

일본은 지난 1962년 자체 개발한 여객기 YS-11 (첫 비행 1962년 8월 30일) 이후 성공적인 상용 여객기는 개발하지 못하고 있어 현재 개발 중인 MRJ 성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첫 비행까지 개발 계획이 지연된 것은 물론이고 시험 비행 등에서도 여러 차례 문제가 발생하면서 전체적인 개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mrj_develop.jpg
개발 중인 미쓰비시 MRJ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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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기다려온 일본 자체 상용 여객기의 비행은 조금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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