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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땅콩 서비스 중지 - 알러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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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사우스웨스트항공, 땅콩 서비스 중지

  • 땅콩 알러지로 인한 부작용 근절 위해

세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다음달(8월)부터 모든 항공편에서 땅콩 서비스를 중지한다.

땅콩 알러지 때문이다.

수많은 알러지 가운데 가장 흔한 종류 중 하나로 땅콩을 취식하는 것은 물론 만지기만 해도 몸에 두드러기, 최악의 경우에는 기도가 부어 숨을 쉬지 못하는 상황에 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전세계 항공사들이 기내 땅콩 서비스에서 이런 알러지 문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근절하기 어렵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 3월 기내에서 땅콩 알러지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받았던 사건을 계기로 기내 땅콩 서비스 중지를 결정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땅콩 서비스는 지난 1971년 상업 비행을 시작했을 때부터 제공된던 것이었다.

 

luv_peanuts.jpg
땅콩 서비스 중지한 사우스웨스트항공

 

 

항공기를 이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거의 같은 종류의 먹을 것을 대하게 된다. 일반 식당에서는 수많은 음식 가운데 이용객 본인이 음식을 선택해 알러지 문제를 피할 수 있지만 기내식의 경우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완벽한 예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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