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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입석 좌석,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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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저비용항공이 생겨나면서 그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생겨나고 있다.

단돈 만원짜리 항공권이 생기는가 하면 수하물을 부치려면 돈을 내야하고, 기내식도 사먹는 항공사들이 생겨난 것이다.  거기다가 화장실을 유료로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항공사 중의 하나가 성공한 저비용항공 라이언에어인데, 이 항공사가 제기했던 계획 중에 쇼킹한 것이 바로 입석 좌석이다.  즉 현재와 같은 좌석 방식 말고 반은 서고 반은 앉는 어정쩡한 승마자세를 요구하는 반입석 좌석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항공소식 입석 항공권 등장, 일반화 될 수 있을까? (2009/07/08)

 

말을 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이제 실제 반입석 좌석이 등장했다.  아직까지 법적인 문제가 있어 이를 도입한 항공사는 아직 없지만 시제품 형태로 이탈리아에서 공개되었다.

 

 

 

뭐 이 정도면 조금은 불편해도 그럭저럭 앉아서(?) 한두시간 정도는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어쨌거나 좁기는 좁다.  무릎을 편안하게 접고 있을 수는 없고 거의 세워야 하는 수준이다.

 

 

근데 이런 분들에게겐 조금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단순히 앞뒤 간격만 좁은 게 아니다.  옆좌석과도 상당히 좁아 보이는데, 비교적 날씬한 사람들도 옆 승객들과 어깨가 부딪힐 정도인데..

 

  

 

 

그다지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질 않는다.  이 보다 더 넓고 편안하게 좌석을 만들면 기존 좌석과 차이점이 없고, 지금 이 상태라면 너무 좁고 불편해 보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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