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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여행소식 모음 … 2022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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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이스타항공-타이이스타젯 수사하던 검찰, '증거 자료 확보 위해' 잠시 기소 중지 결정
  • 한-스위스 항공편 주 6회로 증대, 운수권 확보하면 대한항공 외 취항 가능
  • 항공사에 손 든 美 통신사들…공항 주변 5G 개통 포기
  • 펄펄 나는 항공운임에 대한항공, 영업익 1조 클럽 재입성 눈앞

 

▩ 항공역사 속 오늘

1월 20일

 

▩ 국내 항공소식

 

이스타항공-타이이스타젯 수사하던 검찰, 기소 중지 결정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구속) 의원이 창업한 이스타항공타이 이스타제트 사이의 자금 거래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수사를 잠정 중단했다.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2/01/19/5M5NBWIM6FASRAAAJNURMXE5UU/

 

한-스위스 항공편 주 6회로 증대, 대한항공 외 취항 가능

국토교통부는 스위스 민간항공청과 항공회담을 열고 2024년부터 양국간의 항공기 운항편수를 주 3회에서 주 6회로 확대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4678

 

티웨이항공, 전세기 띄워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수송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등 117명을 태운 티웨이항공 전세기가 현지 '비슈케크 공항'을 출발, 전날 저녁 6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키르기스스탄 산업 연수생 입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97783

 

펄펄 나는 항공운임에 대한항공, 영업익 1조 클럽 재입성 눈앞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운임 상승에 힘입어 4분기 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으로 깜짝 실적을 낼 전망이다. 해운 운임 급등 여파가 하늘길에까지 번지면서 항공 화물 운임은 통계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하는 등 최근 7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도 항공 화물 운임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한항공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재입성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504

 

대한항공, 美 일부 노선 운항기종 변경…"5G 개통 대비"

대한항공이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공항 인근 5G 서비스 개시 탓에 비행기 운항 장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미국을 오가는 일부 기종을 변경했다. 보잉 777과 보잉 747-8 대신 다른 기종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9090600003

 

인천시, 도심항공모빌리티 실내 테스트실 구축

인천광역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항공모빌리티의 비행체 개발과 검증에 필요한 '도심항공교통 실내 테스트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83

 

 

▩ 국제 항공소식

 

항공사에 손 든 美 통신사들…공항주변 5G 개통 포기
(International airlines suspend some US flights over 5G issue)

일본, 인도 등의 주요 항공사들이 최근 미국행 항공편을 줄줄이 취소했다.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개통하는 공항 주변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항공기 운항을 교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항공업계의 우려에 결국 이동통신사들의 5G 서비스 개통 계획은 연기됐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1/55910/

https://edition.cnn.com/2022/01/18/business/airline-cancellations-5g

 

美 FBI, 中 투자 항공기제조사에 기술이전 혐의 조사 착수

미 당국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에 투자한 중국기업이 해당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중국으로 불법 이전하려 한다는 의혹을 포착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11908490881254

 

델타항공, 항공권 전자 크레딧 사용기한 1년 연장

델타항공이 업계 최초로 항공권을 재예약할 수 있는 전자 크레딧(eCredit) 사용기한을 1년 추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연한 여행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존 전자 크레딧 보유 고객의 사용기한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2022년 1월 12일부터 연장되는 전자 크레딧으로 델타항공 고객은 2024년 12월까지 여행 일자를 여유 있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1190957488560

 

버진 애틀랜틱, 라탐 새로운 코드셰어 협약 체결
(Virgin Atlantic and LATAM Airlines sign new code share agreement)

https://www.aviacionline.com/2022/01/virgin-atlantic-and-latam-airlines-sign-new-code-share-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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