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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이 갑질 사건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 등 별다른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서 비난이 가속화되기 시작했고 조현민 전무의 분노에 소리지르는 음성 파일, 모친(이명희)에 대한 운전기사 갑질 폭로, 집 공사 직원에 대한 욕설 음성 파일 등이 연이어 폭로되면서 조양호 회장 일가족은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외국으로부터 물품을 별다른 신고없이 들여와 탈세했으며 대한항공 비행기를 사사로운 목적으로 악용했다는 비판과 함께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 회장 자택 수색 등이 이어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파문을 일으켰던 [[조현민]], [[조현아]] 두 딸 모두 그룹 일체의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검찰·경찰의 수사와 관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형사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 판매와 관련하여 도입 과정을 중개한 트리온무역 공동 대표가 조양호 회장 3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단순히 면세품 거래 과정에 계열사를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는 행위라고 보고 조사에 들어갔다. 결국 2018년 10월, 조양호 회장은 배임, 사기, 횡령 등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가장 큰 여파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였다. 공식적으로 미국 국적인 조현민(미국명 조 에밀리)은 항공사업법상 [[국적 항공사]] 등기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으나 2016년까지 재직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항공사 면허 취소 논란으로 이어져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2018년 12월, 국토부는 진에어 면허취소라는 강수는 두지 않았지만 진에어 경영문화개선 조건을 충족할 때까지 항공기 도입은 물론 노선 확장도 불가능한 제재를 내렸다. {{참고 | 참고1 =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 | 참고2 = | 참고3 = }} 이 사건은 [[땅콩회항]]으로 촉발된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이 재촉발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결국 2019년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을 좌절시켜 경영권을 상실케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후 조양호 회장은 폐질환 지병이 악화되어 사망했으며 갑질 사건과 논란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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