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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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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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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ref>[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27_0002137647 백령공항 예타 통과, 건설 확정…서해 5도 교통 혁명(2022.12.27)]</ref> | *2022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ref>[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27_0002137647 백령공항 예타 통과, 건설 확정…서해 5도 교통 혁명(2022.12.27)]</ref> | ||
===규모 === | ===규모=== | ||
*위치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솔개간척지 (부지 : 25만4000㎡) | *위치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솔개간척지 (부지 : 25만4000㎡) | ||
*[[활주로]] : 길이 1200미터 / 폭 30미터 | *[[활주로]] : 길이 1200미터 / 폭 30미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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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민·군 겸용 | *목적 : 민·군 겸용 | ||
=== 논란 === | ===논란=== | ||
==== 무용론(운항 기종 부재) ==== | ====무용론(운항 기종 부재)==== | ||
2022년 기준 우리나라에는 50인승 이하 소형 기종은 [[하이에어]]의 ATR 72가 유일하다. 이 기종은 당초 72인승을 베이스로 개발된 것이지만 우리나라 항공운송사업법에 50인승 이하 항공기만 [[소형항공사]]에서 운용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좌석을 50석으로 축소 개조해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형항공기]] 기준을 80인승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ATR 72 기종이 원래 좌석수로 복귀할 경우 백령공항 취항은 불가능하다. 이보다 더 작은 ATR 42 등의 기종이 도입되지 않을 경우 쓸모 없는 공항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건설 [[활주로]] 길이를 1200미터로 계획하고 있는 [[울릉공항]], [[흑산공항]]도 같은 문제(위험성)를 가지고 있다. | 2022년 기준 우리나라에는 50인승 이하 소형 기종은 [[하이에어]]의 ATR 72가 유일하다. 이 기종은 당초 72인승을 베이스로 개발된 것이지만 우리나라 항공운송사업법에 50인승 이하 항공기만 [[소형항공사]]에서 운용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좌석을 50석으로 축소 개조해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형항공기]] 기준을 80인승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ATR 72 기종이 원래 좌석수로 복귀할 경우 백령공항 취항은 불가능하다. 이보다 더 작은 ATR 42 등의 기종이 도입되지 않을 경우 쓸모 없는 공항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건설 [[활주로]] 길이를 1200미터로 계획하고 있는 [[울릉공항]], [[흑산공항]]도 같은 문제(위험성)를 가지고 있다. | ||
==== 철새 등 항공사고 위험 ==== | ====철새 등 항공사고 위험==== | ||
환경 단체들은 백령공항 건설지 인근인 백령호에 수많은 철새가 도래해 항공기 [[조류충돌]] 등 [[항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건설 추진 과정에서 안전 문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f>[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20784 환경단체 “백령공항 건설, 철새 이동 항공사고 위험 높아” (2022.10.7)]</ref> | 환경 단체들은 백령공항 건설지 인근인 백령호에 수많은 철새가 도래해 항공기 [[조류충돌]] 등 [[항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건설 추진 과정에서 안전 문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f>[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20784 환경단체 “백령공항 건설, 철새 이동 항공사고 위험 높아” (2022.10.7)]</ref> | ||